한국일보

친목, 대외활동 강화에 주력

2007-02-2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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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회 중서부지회 정기총회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 지회(회장 이민규)가 2007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 해 친선 활동 강화 및 커뮤니티 화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4일 윌링 소재 베스트 웨스턴 호텔서 열린 제 23차 정기 총회에서 재향군인회는 행정 전산화 및 7월 한국전참전기념 박물관 및 도서관 건립 후원 등2007년 사업 계획안을 공개했다. 같은 날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는 각 군 향군 단체 간의 친선 활동을 강화, 조직 활성화 방침이 마련되기도 했다.

미 중서부 지회 이문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 해는 친선 활동 및 지난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한국전참전기념관 준공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재향군인회 작성 결의문이 채택되기도 했다. 북핵 보유
및 주한미국 철수, 국보법 폐지 등에 대한 반대를 골자로 하는 이번 결의문과 관련, 이문규 회장은 2006년은 북핵문제와 미사일 발사 문제로 혼란한 해였다며 2007년에는 친북이나 반미 등 이념적 문제로 동포 사회가 분열되거나 갈등이 조성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미 중서부 재향군인회는 유공자 시상식을 마련, 공로 휘장 및 공로패,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상 대상은 각각 이 단체 김주인 사무처장과 전수철 사무차장, 안준성 조직부장 등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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