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 정책 개선 당부

2007-02-2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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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종합복지관 등 주상하원의원 방문

한울종합복지관이 20일 일리노이주 상하원 의원들을 방문,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시카고 지역 비영리 기관들이 이민자 권익을 위한 로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이민자난민연합(ICIRR)과 공동 진행한
것으로 방문 대상은 댄 코토스키 주상원의원과 엘라인 네크리츠
주하원의원이다.

이 날 복지관은 의원들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 이민 관련 현안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논의된 사안은 모두 4가지로 무료 시민권 신청 프로그램(NAI,
New American Initiative)의 지속, 영어 교육 프로그램(We want to Learn
English Initiative) 예산 지원, 아웃리치 및 통역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불체자 운전 허가증 발급 등이다.

이에 대해 코토스키 상원의원은 좀더 세부적인 정보를 요구, 유보적 입장을
보였으나 네크리츠 하원의원은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히고 올해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울종합복지관은 서버브 지역 상하원 의원들에게 공문을 보내고
지속적인 만남을 요청해온 바 있으며 ICIRR은 상기 4가지 사안 관철을 위해
오는 3월22일 스프링필드에서 대규모 집회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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