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A주 주택거래 16년만에 최저

2007-01-24 (수) 12:00:00
크게 작게
12월 중 단독주택 평균가격 31만 달러로 떨어져

매사추세츠 주의 단독주택 가격이 하락을 계속해 지난 12월 싱글패밀리 주택의 평균가격은 지난 2004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인 31만 달러를 기록했다. 보스턴에 위치한 부동산 정보 제공기관인 워렌 그룹은 최근 발표한 자료집에서 지난 12월 보스턴에서의 주택 판매량은 2005년 같은 달에 비해 8.4퍼센트 줄어든 4,037건이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택 판매건수는 지난 1991년 이후 최저치이다. 워렌그룹의 티모시 워렌 대표는 우리는 아직 2005년 후반기에 시작된 시장 가격 조정기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앞으로 폭락보다는 부드러운 조정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몇 개월이 가격 안정세를 점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한 해 동안의 총 단독주택 거래 건수 역시 14.4퍼센트 떨어져 1995년 이후 최저치인 54,203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보스턴의 주택 시장이 정점에 올랐던 2004년에 비해 20퍼센트 떨어진 수치이다. 지난 2006년도 전체기간 중의 싱글패밀리 주택의 평균가격은 5.8퍼센트 떨어져 32만 5,000달러를 기록했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