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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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프로그램’ 지원학생 모집

2007-01-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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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업무 전반적 이해.교육 기회 제공

청소년들의 리더십 향상과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111 경찰서(서장 토마스 필킹턴)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베이사이드 111 경찰서(45-06 215 St.)에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탐험 프로그램’(Explorers Program)의 오픈 하우스를 열고 지원 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탐험 프로그램은 13~18세를 위한 ‘일반 탐험 프로그램’과 10~12세를 위한 ‘주니어 탐험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참가 학생들을 111 경찰서의 커뮤니티 서비스에 참가해 경찰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습득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로우란 경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역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참가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111 경찰서에 모여 경찰의 커뮤니티 서비스에 대한 세미나를 들은 뒤 경찰 업무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로그램 참가는 언제나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111 경찰서(718-249-5216)로 연락해 줄 것”을 덧붙였다.

<윤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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