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 가스요금 대폭오를 전망

2006-12-23 (토) 12:00:00
크게 작게

▶ PGW, 9.3% 인상 요구

필라 시 거주자에 가스를 독점 공급하는 PGW(Philadelphia Gas Works)는 가스 공급 관 개선과 부채 상환 등을 이유로 펜 주정부 공공 설비 위원회(PUC)에 가스 요금 9.3% 인상안을 제출해 필라 시 주택 가스 요금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필라 시가 소유하고 있는 PGW의 대변인 아우 올리버 씨는 지난 22일 “국제 유가 시세와 관계없이 PGW는 가스 공급 관을 개선해 안전을 지켜야 한다”면서 “또 부채 상환, 직원 연금과 건강 보험료 지불 등을 위해 9.3%의 가스 요금 인상을 PUC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PUC는 인상 요청안을 검토해 공청회를 거친 뒤 이를 수용할 지를 결정한다. PUC가 인상 안을 받아들이면 내년 10월 이후 가구 당 월평균 13달러, 연 평균 156달러 이상을 가스 비로 추가 지출해야 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