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 분위기 가야금 선율로 만끽 본보 특별후원 카네기홀 공연 문재숙 교수

2006-12-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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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분위기 가야금 선율로 만끽 본보 특별후원 카네기홀 공연 문재숙 교수

16일 카네기홀 공연에서 함께 연주할 문재숙(가운데) 교수와 두 딸 이하늬(2006 미스코리아 진·왼쪽), 슬기씨.

16일 카네기홀 무대에 서는 가야금 연주자 문재숙 교수(이화여대)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 성탄절 분위기의 곡들로 가야금의 선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죽파류 산조 계승자인 문교수는 뉴욕 카네기홀 데뷔 공연을 위해 17명을 이끌고 14일 뉴욕에 도착했다.문교수는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야금)씨와 슬기(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가야금), 권형(대금)씨 등 두 딸과 아들도 출연하는 이번 뉴욕 공연에서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병창 ‘명기명창’, 가야금 3중주곡 ‘행복한 가야금’, 가야금 독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야금 중주 ‘할렐루야’ 등을 들려준다. 문재숙 가야금 연주회는 16일 오후 7시30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열린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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