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교실 사역자 13~16일 컨퍼런스

2006-1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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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밀알선교단

남가주 밀알선교단(이영선 단장)이 발달장애 청소년 교육에 사역하는 관계자들과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제1회 미주 밀알 사랑의 교실 사역자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16일까지 부에나팍의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에서 나흘에 걸쳐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 토론토, 시카고 등 전국 11개 밀알 지단이 참가하며 ‘장애아동과 이중언어 사용’ ‘부모님이 바라는 사랑의 교실’‘특수체육의 응용’ ‘특수아동과 가족상담’‘장애아의 문제행동 지도’‘장애아의 미술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4일간의 전체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문의는 (714)522-4599 밀알선교단 사랑의 교실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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