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천수 씨 회고록 ‘강낭콩보다 더 푸른...’

2006-12-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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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여년간 뉴욕 한인 이민사와 함께 한 변천수씨가 회고록 ‘강낭콩보다 더 푸른 그 물결 허드슨 강으로 흘렀네’와 ‘미국식 생활영어 백과사전’(쿰란출판사)을 펴냈다.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저자는 서울신문사 특파원으로 미국으로 와 LA를 거쳐 1970년 뉴욕에 이주했다. 그동안 플러싱 한인회장, 부시대통령 재선 한인 공동 위원장, 뉴욕주 공화당 상임위원, 파타키 뉴욕 주지사 선거대책위원회 아시아 공동 위원장, 한미문화협회장 등을 거쳐 뉴욕 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 위원을 맡고 있다.1962년부터 현재까지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시 ‘논개’로 유명한 변영로 시인의 아들이다.

‘강낭콩보다...’는 그는 지난 반세기, 미국에 뿌리 내린 한인들의 눈물겹고도 자랑스런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담은 한국인의 이야기다.
시인 변영로 아들 변천수의 이민 반세기란 소제목의 이 책은 풍류시인으로 알려진 아버지 변영로 시인과 한국에서 살던 시절, 미국에서의 생활, 작가가 만난 뉴요커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또 오랜 세월 현지에서 영어를 지도하고 영어 회화책을 출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영어 단어모음, 어휘풀이, 전치사구, 동의어 및 유사어 모음으로 구성된 미국 생활영어 백과사전을 펴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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