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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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톤-본 1년만에 결별

2006-12-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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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뜨거운 사이를 과시했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37)과 빈스 본(36)이 끝내 헤어진 것으로 6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년 가까이 연인 사이로 지내며 결혼설도 자아냈던 두 할리웃 스타는 몇 주 전 애니스톤이 런던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온 후 관계를 끝내자는 데 동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니스톤과 본의 대변인들은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청산하는 데 동의했고 앞으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은 한 때 브래드 피트와도 뜨거운 사랑을 불태웠으나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간 후 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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