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스태튼아일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스태튼아일랜드 경로잔치 에는 예상했던 300여명보다 100여명이 많은 4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대 성황리에 행사가 치뤄졌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기수대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Andrew Lanza 주 상원 의원은 지난 중간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한인들에게 먼저 감사 한다고 말하고 한인들의 경노사상과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한인들의 두터운 우정에 감사한다며 자신이 처음 행사장에 도착했을때 행사장을 잘못 찾지나 않았나 생각 했다고 그이유는 자기가 보기에는 49세 미만인 사람들만이 모인것 같았다고 여유있는 농담도 잊지 않았다.
뒤이어 시의원 Micvhael Mcmahon 도 축사에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열심히 일하며 아메리칸드림을 일구고 있는 한인들이 이민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타민족들과의 유대관계와 자녀 교육열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태튼아일랜드 최고령 남정관 옹께서 나와서 인사를 하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