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사랑에 더욱 힘 쏟아야”

2006-1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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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교회, 이철원 담임목사

“교회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합니다. 교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는 교인들이 하나님을 닮아 질수 있는 신앙인을 육성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며 세상의 어려운 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교회의 3번째 존재 목적인 가난하고 어려운자를 도우라는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 마운트 프로스팩스 소재 엑소더스 교회의 이철원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질적으로만 돕는 다는 뜻이 아니다. 정신적인 교류를 밑바탕으로 하는 친밀한 교제안에 이들을 섬길 수 있다”라며 “구약에서는 3년마다 소득의 1/10는 고아, 과부, 나그네 등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도록 하고 있다. 우리교회의 교인들은 이 성경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있고 많은 교회들이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섬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에서는 싱글마더로 장애인 아들을 키우는 한인, 홀로30대의 장애인 딸을 키우는 한인, 장애인인 50대 한인 남성 등 현재 3가정의 어려운 한인 이웃을 아시안 휴먼서비스 센타로 소개받아 4년 동안 돕고 있다. 이번 부터는 올 연초 한인사회에 소개됐던 총망받던 젊은 목사가 갑자기 소천해 힘들게 두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 사모님을 돕기로 했다”면서 “더욱이 이들이 안타까운것은 신분문제와 둘째 딸이 장애인이어서 우리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교인뿐만 아니라 한인들이 관심 갖기 바랬다.

이 목사는“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교회가 세상을 소외된 곳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음을 비 신자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라며 “교회와 교인들이 성경의 말씀데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명환 기자 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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