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턴 비치 샤핑몰 ‘불’
2006-11-29 (수)
5개 비즈니스 전소
28일 새벽 맨해턴비치의 샤핑몰에서 화재가 발생, 몰에 소재한 5개 비즈니스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혔다. 불이 난 시간이 이른 새벽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맨해턴비치 소방국이 이 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불은 1017 N. 맨해턴 애비뉴의 샤핑몰에서 새벽 2시30분께 발생했고 약 60여명의 소방관들이 소방용 헬리콥터까지 동원된 가운데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7시가 넘어서야 완전히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