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한국대표부.주뉴욕총영사관.뉴욕한국문화원 공동 기획
뉴욕한인 중견작가전...12월1일부터 1년간 맨하탄 유엔대표부
주유엔한국대표부(대사 최영진)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문봉주), 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이 공동으로 기획한 뉴욕 한인 중견작가전이 12월1일부터 1년간 맨하탄 유엔대표부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뉴욕 인근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품격 있는 작품을 공관을 방문하는 외부인사 및 외교관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
이번 전시에 초대된 미술가는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인 중견 미술가 13인으로, 강익중, 김미경, 김영길, 김정향, 김포, 민병옥, 변종곤, 이수임, 이일, 임충섭, 조숙진, 최성호, 한용진(이상 가나다 순)이다. 전시참여 미술가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작가 중에서 유엔대표부와
한국문화원이 협의하여 선정했으며, 작품 선정은 한인 독립 큐레이터 김유연씨가 담당했다.
한편 전시가 열리는 장소는 현재 뉴욕총영사관 및 유엔대표부 건물 1층 이며, 이곳은 각종 외교 행사와 공관 주최 행사가 함께 이루어지는 곳이다.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유리 피라미드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I.M.Pei 회사의 디자인으로 1999년에 완성된 바 있다.
공관 특성상 2004년부터 외부인 출입시 보안 검색이 이루어지고,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나, 이번 전시의 감상을 원하는 방문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정해진 관람 시간을 배정받을 수 있다.
유엔대표부의 주소는 335 East 45 St. NYC(45 St.와 1 Ave. 북서쪽 코너)이며, 기타 관람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문화원(큐레이터 황유진, 212-759-9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