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아니스트 현영경 씨 연주회, 29일 맨하탄 음대 그린필드홀서

2006-11-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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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현영경 씨가 29일 오후 7시30분 뉴욕 맨하탄 음대 그린필드홀에서 아르투르 발삼 듀오 콩쿠르 입상자 연주회를 갖는다.

아르투르 발삼(Artur Balsam) 듀오 콩쿠르는 예후디 메뉴힌과 나단 밀슈타인의 반주자로 활발히 활동했었고 보스턴 대학, 이스트만 음대와 맨하탄 음대 교수로 재직했었던 아르투르 발삼을 기념하기 위해 생긴 듀오 콩쿠르로 지난해 맨하탄 음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현영경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후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과정으로 이혜숙 교수와 반주를 공부하고 있고 맨하탄 장로교회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연주에는 지난 4월 열린 대회에서 입상자 세 팀이 각각 연주했던 레퍼토리 중에서 한 곡씩 연주하게 된다. 1위에 입상한 피아니스트 현영경씨가 바이얼리니스트 에밀리 팝햄과 루토슬라브스키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파르티타를 연주하며, 2위를 한 피아니스트 김소연씨는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을 파스칼 아처 (Pascal Archer)와 함께 한다. 연주회는 무료이다. 문의: 917-493-4428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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