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기금모금 음악회 성황
2006-11-13 (월) 12:00:00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의 기금모금 음악회가 최고의 현의 선율을 선사하며 12일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세종의 기금모금 음악회는 CNN 앵커 폴라 잔의 사회로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연, 첼로계의 거장 알도 파리소(예일대 교수)가 지휘하는 예일음대 대학원 첼로 앙상블 ‘예일 첼로스’, 첼리스트 지안 왕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수준급 음악을 들려줬다.
음악회는 김지연이 세종과 협연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4계’로 시작, 미주 초연곡인 ‘평창의 4계’, 예일 첼로스의 현의 향연인 바흐, 무소르그스키, 비발디곡 연주에 이어 지안 왕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C 장조 협연으로 막을 내렸다.
세종은 이날 세종 첼리스트들을 비롯 전세계 차세대 첼리스트들을 대거 배출한 파리소 교수에 공로패를 증정했다.연주장 밖에는 기금모금을 위한 경매행사가 열려, 음악 뿐 아니라 미술적 재능도 타고난 파리
소 교수의 회화 작품들이 거래됐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