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의 신용 좋습니다

2006-11-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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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Third 은행 준 리 지점장, 이점봉 매니저

지난 7월30일 문을연 Fifth/Third (5/3)은행 온타리오 지점에는온타리오가 지점에는 두 명의 한인이 근무하고 있다. 준리 지점장과 이점봉 관계(Relationship)매니저. 둘다 이 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또 이들외에도 일리노내 5/3은행 각 지점에는 에는 모두 8명의 한인이 있는데 이는 작년 4월 조나단 최 부사장이 부임하면서 한국부를 신설하기 위해 꾸준히 한인 채용을 늘린 결과라는 귀띔이다.

준 리 지점장에 따르면 이 은행이 한인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생각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한인들은 신용이 좋고 시카고 일원에서 인정받을 만한 규모 있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 5/3처럼 덩치가 큰 은행도 관심을 가질 만큼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했다는 얘기다.

한인들로서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 은행은 미 10대 은행 중 하나로서 자산 규모나 서비스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다.

준 리 지점장은 융자 관련 프로세싱을 우리가 직접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이자율이나 대출 기간 등에서 융통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이 근무하는 지점은 다운타운에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에서 뛰기 위해 서버브까지 출장을 온다. 이점봉 매니저는 한인 고객들도 점점 많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커뮤니티 접근 차원에서 직접 다가가는 은행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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