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정의 손길은 이어져야”

2006-11-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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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라이온스, 모범클럽으로 선정

시카고 태섭라이온스클럽(송영철 회장)이 라이온스클럽 인터내셔널로부터 ‘모범 클럽’에 선정됐다. 태섭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라이온스클럽 인터내셔널 펀드(LCIF)에 3년에 걸쳐 1만2천달러를 헌납하기로 약정했고 전세계 4만6천여개의 라이온스 클럽 중 매달 자선봉사활동을 하는 몇 안되는 클럽 중에 하나인 것을 인정받아 모범 클럽 명부에 등재되는 영예를 얻었다.

태섭라이온스클럽의 송영철 회장은 “앞으로 저희 클럽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라는 좋은 뜻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이번에 약정한 후원기금도 라이온스클럽에서 벌이고 있는 각종 좋은 의미의 구호활동에 뜻깊게 씌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섭라이온스클럽의 송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로젤 미용학원 원생 3명과 지난달 21일 링컨팍 쉘터를 방문해 노숙자 40여명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한국 전통음식을 대접했다. 김종화 전회장은 “이제까지 태섭라이온스클럽을 거쳐갔던 사람이 백여명을 넘어가고 있지만, 클럽의 활동이 이렇게까지 활발했던 적은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태섭라이온스가 이번에 모범클럽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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