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작품 한 눈에...21일부터 메트뮤지엄 특별전
2006-11-09 (목) 12:00:00
유리 공예의 역사를 만든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의 작품들이 21일부터 내년 5월20일까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다.
티파니는 보석 뿐 아니라 장신구, 유리 공예, 램프로도 유명하다. 티파니의 설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아들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는 유리그릇과 화려한 색깔의 스테인드글라스 램프 디자인에 관심을 가졌다.
1905년 롱아일랜드 오이스터 베이에 세워졌던 대저택 라우렐톤 홀은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가 가장 왕성하게 작업했고 저택 안팎을 꾸미기 위해 완성한 그의 눈부신 작품들을 간직하던 곳이나 1957년 화재로 불탔다.
티파니가 만든 유리공예품과 색유리창을 비롯 티파니가 소장했던 회화그림, 도자기 등 불타지 않고 남아있던 라우렐톤 홀 유물들이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와 라우엘톤 홀’이란 타이틀로 메트 뮤지엄 2층 아이리스 앤드 제럴드 캔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특별전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