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날 AP 스칼라 한인학생 15명 선정

2006-11-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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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카운티 공립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 15명이 내셔날 AP 스칼라(AP Scholar)에 선정됐다.
한인학생으로는 브라이언 한, 김지성, 존 김, 선이안(이상 몽고메리 블레어 고), 심승렬, 알렌 양(이상 처칠), 필립 김(월터 존슨), 제니퍼 호(맥루더), 레오널드 장, 에릭 정, 새무엘 주, 스테파니 김, 그레이스 리(이상 리처드 몽고메리), 한 리(위트먼), 레이몬드 황(우튼) 군 등이다.
AP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선정하는 내셔날 AP 스칼라는 8과목 이상을 시험 쳐 모든 과목에서 평균 4점 이상을 획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AP과목 시험은 고교생들이 대학 1·2학년 과정의 학점을 고교에서 미리 이수할 수 있는 시험제도로 20개 과목에서 총 35개 AP시험이 매년 5월 치러지고 있다. AP시험은 1∼5점까지 점수를 매기고 있는데 3점 이상이 합격점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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