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7일 선거 각 후보별 공약 비교 ③

2006-11-0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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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주요 공직 후보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의 막판 득표활동이 한창이다. 쿡카운티에서는 아버지에 이어 쿡카운티 의장직에 출마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토드 스트로저 후보(민주)와 스트로져 후보가 내세운 예산 정책을 전면 반박, 세금 인상 반대에 나선 페레이카 후보(공화)의 대결이 가장 관심을 끄는 이슈다. 이들은 여론조사 결과의 승차를 점차 좁히고 있는 가운데 7일 어떤 선거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밖에도 타인종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쿡 카운티의 셰리프, 재무관 등 주요 공직자들의 공약을 살펴보기로 한다. 탐 달트(민주), 피터 가자(공화) 두 셰리프 후보는 쿡카운티 교도소 시스템에 대한 공약을 내 걸었으며 마리아 파파스(민주), 에릭 펙(공화) 재무관 후보들은 세제 시스템에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한인사회와 밀접한 돈 샴펜(공화) 쿡카운티 판사 후보는 공정하고 평등한 재판을 이슈화했다.
김지미 기자

의장

토드 스트로저(민주) - 쿡카운티 정부 행정 다원성 강화, 헬스 케어 서비스 질 향상, 소수 민족 위한 열린 행정서비스 실시, 근로자 보호, 낙태와 총기 사용 반대

토니 페라이카(공화) - 쿡카운티 정부의 효율성 통한 세금인상을 최대 억제, 헬스케어의 방만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인원감축, 카운티 전역의 헬스케어 네트워크 형성, 시카고 시와 서버스 간의 교통시설 강화
셰리프

탐 달트(민주) - 자격 있는 경찰 요원 확보를 위해 시험 강화, 비디오 시스템과 바코드나 아이디 칩을 이용한 수감자 관리, 수감자 가족, 친지를 위한 교소도 비디오 방문 실시

피터 가자(공화) - 안전하고 인간적인 쿡 카운티 교도소 환경 조성, 갱생 프로그램과 시설 증설, 21세기 요구에 맞는 교도소 매니지먼트 강화


재무관

마리아 파파스(민주) - 은행과 그로서리 등을 이용한 세금 납부 방법의 다양화 및 편리 증대

에릭 펙(공화) - 재무 관련 오랜 경력을 통한 쿡 카운티 세제 업무 효율화

쿡카운티 판사(12th Judicial Subcircuit)

메리 캐서린 메치포드(민주) - 판사로서의 충분한 자격요건을 바탕으로 한 엄정한 재판 위해 노력

돈 샴펜(공화) - 인종을 넘어선 공정 재판 위해 노력, 쿡 카운티 법정 시스템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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