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2006-11-0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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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CA, 밀알선교단 초청 ‘사랑의 파티’



주위의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KYWCA(회장 김선금)는 4일 시카고 중앙교회에서 밀알선교단(단장 김산식) 장애우들을 위한 제5회 사랑의 파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밀알선교단의 장애우 회원 및 지도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YWCA에서 마련한 만찬과 찬양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성갑 선교목사가 특별히 초빙돼 ‘반드시 응답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했다. 이어 김선금 회장은 밀알선교단의 김산식 단장에게 500달러의 선교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헵시바 바디워십 선교단은 ‘넓은 들에 익은 곡식’외 3편의 몸찬양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KYWCA회원들이 ‘날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등의 찬송가를 불러 사랑의 파티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구었다. 이에 대한 답례로 밀알선교단의 장애우 회원들이 최원우 간사의 지도아래 ‘예수 사랑하시는’을 수화찬양하자 훈훈한 감동이 일기도 했다. 파티는 찬송가 411장을 KYWCA 회원들과 밀알선교단 회원들이 부르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김선금 KYWCA 회장은 올해로 벌써 5년째를 맞는 장애우와 함께 하는 사랑의 파티는 우리 주위에 몸과 마음이 불편한 이웃들을 기독교 정신으로 정성껏 보살펴주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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