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형마켓’ 손잡았다
2006-10-26 (목) 12:00:00
모아뱅크 어퍼더비점 개점
H마트와 공동영업 전략 구사
은행과 동양 그로서리 마켓이 공동 영업 전략을 펼치는 신종 고객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노스 필라 5가에 본점이 있는 모아뱅크(은행장 이영재)는 지난 24일 델라웨어 카운티 어퍼더비에 있는 H 마트 홀(7050 터미널 스퀘어) 2층에서 어퍼더비 지점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오픈 행사엔 레이몬드 샤이 어퍼더비 타운 십 시장, 마이클 치트우드 어퍼더비 경찰서장, 방국현 전 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 등이 참석, 모아 뱅크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홍택 이사장은 “200명이 넘는 주주들의 힘이 모아져 예상보다 빨리 1호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재 은행장은 “한아름 마켓을 이용하는 다국적 이민자들을 잠재 고객으로 기대해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은행 직원들을 채용했다”고 말했다. 또 이 은행장은 “한아름 마켓과 공동 영업 전략의 일환으로 모아뱅크의 당좌 계정을 개설하면 한아름 상품권을 증정하게 된다”면서 “모아뱅크 지점 개점을 계기로 이 곳 쇼핑 몰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