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효신장로교회
피아니스트 권민경,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 자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생명재단(회장 김준택) 주최 자선음악회에 출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권자매는 22일 오후 7시 새생명재단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무대에 선다.
뛰어난 연주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청중을 사로잡은 권자매는 각자 바쁜 연주활동에도 불구, 국제음악회와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함께 출연, 완벽한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청중을 감동시킨다.
언니 민경씨는 줄리어드 음대와 커티스 음대를 졸업,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오스트리아 모차르텀에서 수학한 후 45개국에서 연주활동을 했다. 줄리어드 음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솔로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동생 윤경씨는 8살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제1 바이얼린 연주자인 윤경씨는 링컨센터 챔버 소사이어티 단원으로도 있다.
한편 ‘그 한사람이 되세요’를 타이틀로 한 자선음악회에는 권자매외 피아니스트 박진경, 첼리스트 조엘 노이스, 바리톤 양군식씨 등 정상급 음악인들과 효신장로교회 찬양대 및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맨하탄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박진경씨는 2006 뉴저지 심포니 모차르트 페스티벌, 드보르작 피아노 마라톤 콘서트 연주를 비롯 스페인, 핀란드 등 세계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했다.첼리스트 조엘 노이스는 커티스 음대를 졸업,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바리톤 양군식씨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대규모 음악제에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장소: 42-15 166th Street, Flushing, NY
▲주최: 새생명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H마트
▲문의: 718-898-9049(계동휘 준비위원장), 201-507-9900 #258(김영성 사무총장)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