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BI 웰던 의원 딸 집 중 수색

2006-10-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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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오는 11월 7일 선거에서 11번 째 당선을 노리는 북한 통 연방하원 출마자 커트 웰던 현 의원(공화, 델라웨어 카운티 출신)의 딸 캐런 웰던 씨 주택과 사무실 등 6개소를 수색하자 웰던 의원이 선거를 앞둔 공작 정치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FBI는 지난 16일 사우스 필라에 있는 캐런 씨의 집 등을 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 FBI는 캐런 씨와 그의 동업자가 외국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때 커트 웰던 하원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웰던 의원은 “2년 반 전에 있었던 딸
문제에 관해 당시 하원 윤리위원회에서 조사해 일단락됐던 일“이라면서 ”민주당 선거 위원회에서 무엇인가 꾸미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비난했다. 웰던 의원은 민주당의 해군 장성 출신 조 세스탁 후보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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