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한인학부모회의 임원들. 앞줄 왼쪽부터 스테이시 홍 홍보담당, 정성숙 총무, 임순화씨, 킴벌리 리 회장, 김석인 부회장, 한지연씨, 뒷줄 왼쪽부터 헬렌 오 서기, 윤정옥 부회장, 제닛 강씨, 미셸 옥 회계
밸리 한인학부모회
밸리한인학부모회(회장 킴벌리 리)가 21일 오후 6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 진학 세미나를 주최한다.
노스리지에 소재한 세계비전교회(19514 Rinaldi St.)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프트 고교에서 칼리지 카운슬러를 지낸 엘레나 폴 클리블랜드 고등학교 교감과 김순진 밴나이스 고등학교 카운슬러가 강사로 UC 및 사립대학 진학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밴나이스 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헬렌 오), 노스할리웃 고교(회장 멜리자 리), 엘카미노 고교(회장 샤론 조), 클리블랜드 고교(회장 한지연), 태프트 고교(회장 수지 김), 케네디 고교(회장 제닛 강) 등 6개 고교의 한인학부모회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 9월 17대 회장으로 취임한 킴벌리 리씨는 “그동안 밸리학부모회 활동이 부족하고 정기적으로 모이지도 못했다”며 “이제는 매월초 목요일마다 모임을 갖는 등 재정비를 하고 대학 세미나에 이어 선후배 만남의 자리도 12월에 주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213)321-7311 킴벌리 리, (818)920-5893 미셸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