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교회안내판 설치
2006-10-13 (금) 12:00:00
레익뷰한인장로교회, 12일 기념 행사
레익뷰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민)가 나일스에 위치한 현재의 장소로 이전한지 21년 만에 마침내 교회로 들어오는 길목에 안내판을 설치하는데 성공,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레익뷰한인연합장로교회측에 따르면 그동안 큰 도로에서 해리슨길에 위치한 교회로 들오는 길목에 교회안내판을 설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쳤으나 번번이 관할 글렌뷰 타운측의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마침내 타운측의 허가가 떨어져 해리슨길과 워싱턴길, 해리슨길과 그린우드길 만나는 지점 등 두 곳에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안내판 설치 추진 움직임이 성사가 된 배경에는 수잔 게렛 주상원의원, 일레인 네크릿츠 주하원의원 등 지역사회 정치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적지 않게 보탬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레익뷰한인장로교회 이종민 담임목사, 정영건 부목사, 이진 집사 등 다수의 교회 성도들이 참석, 21년만에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을 자축했다. 또한 수잔 게렛 주 상원의원, 일레인 네크릿츠 주하원의원, 엘리자베스 콜슨 주하원의원실의 에릭밀러 수석보좌관, 케리 커밍스 글렌뷰 시장, 젠 샤코우스키 연방하원의원의 라슬리 콤브 디렉터 등 현지사회 인사들도 배석해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종민 목사는“길거리에 교회안내 사인이 없어 그동안 행사나 새로 입당한 교인들이 교회를 찾는데 불편을 겪어왔다”며 “메인타운십 최초로 허가된 표지판 건립은 교회가 주변 커뮤니티와 함께한 결과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환 기자>
10/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