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박람회`연말파티등 논의
2006-10-11 (수) 12:00:00
간호사협회, 3차 이사회 및 동창회장 모임
미중서부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이순자)가 모임을 갖고 미국내 한인 간호사들의 권익 신장과 보건박람회 준비 등을 논의했다.
10일 서울가든에서 열린 간호사협회 제3차 임원 이사회에서는 오는 21일 한인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무보험자 및 일반인들에게 유방암, 자궁암 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주는 보건박람회와 관련, 협회원 21명이 참여하기로 결정됐다. 이어 지난달 30일 가든뷔페에서 개최됐던 아시안 아메리칸 간호사 모임에 한인 대표로 참가했던 이순자 회장과 김회숙 상임이사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 회장은“아시안 간호사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의료 환경에서 환자들을 간호해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며 “젊은 후배들의 영입으로 한인 간호사 커뮤니티가 더욱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다. 간호사협회의 최대 축제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도 시작됐다. 이번에는 특별히 시카고 한인 기관·단체장 70여명에게 초대장이 발부됐고 일리노이대(UIC)의 간호대학원장이나 마가렛 로리노 39지구 시의원 등 명망있는 인사에게 기조연설을 부탁할 계획이다. 이순자 회장은“이번 파티에는 꼭 회원이나 남편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해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연말 행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박경숙 보험설계사의 은퇴 후 재정계획에 관한 세미나도 열렸다. 박 보험사는 “보험은 결혼 반지와 같아서 꼭 있어야 하지만 구리 반지 든 다이아몬드 반지 든 선택자의 기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메디케어의 각 파트별 특성을 파악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고를 것”을 조언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