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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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망교회, 상록회방문

2006-10-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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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용주)가 3일 뉴저지 한인상록회(회장 배기현)를 방문, 쌀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소망교회 관계자들은 이날 상록회측에 20파운드짜리 쌀 100포대와 더불어 2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뒤 상록회원 5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상록회의 최용준 고문도 상록회가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써 달라며 처남인 정천진씨와 함께 3,5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한양마트(대표 한택선) 또한 쌀 30포대를 기증했다.
뉴저지 상록회의 배기현 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전달해줘 너무 고맙다”며 “올 추석은 매우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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