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 동문회, 새회장 박재근 목사
2006-10-05 (목) 12:00:00
워싱턴침례대학교 동문회(회장 안효광 목사)가 지난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근 목사(사진.저먼타운한인침례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목사는 “앞으로 동문 수첩을 제작해 회원 관리에 힘쓰겠다”며 “다음 주 이원희 발전위원장 등 침례대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워싱턴 침례대학교 동문회는 현재까지 6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 손영수 목사(영광침례교회), 총무 서정복 목사(저먼타운한인침례교회), 회계 배동환 목사, 서기 오봉영 목사, 기획위원장 서인석 목사, 음악위원장 이민희 목사, 교육위원장 조영길 목사, 친교 위원장 오정숙 권사 등 임원진도 구성됐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