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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 그 곳은 현세의 지옥”
2006-10-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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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을 파헤친 뮤지컬 ‘요덕 스토리’ 워싱턴 공연이 한인들의 관심 속에 4일 저녁 메릴랜드 베데스다의 스트라스모어 극장에서 개막했다. 공연은 5일과 6일에도 계속된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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