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와 자매결연 추진”
2006-09-27 (수) 12:00:00
나일스 자매도시협회 위원들
나일스 시에서는 이탈리아의 피사, 그리스의 나필리온, 아일랜드의 렉스립, 폴란드의 리마노와 등 4곳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사업,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하고 있다. 이 4개 도시와 나일스 시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조율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나일스 자매도시협회 위원들이다. 안드레아 피어지블리오 이탈리아 대표위원, 조지 알포지아니스 그리스 대표위원 , 데니스 조지프 코디네이터, 잭 스카자 폴란드 대표위원, 데니스 맥거너미 아일랜드 대표위원(사진 왼쪽부터)들은 나일스 시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각 커뮤니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열심이다.
나일스 자매도시협회에서는 H마트의 지원을 계기로 한국도시와 나일스 시와의 자매결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를 밝혔다. 조지 알포지아니스 위원은 “나일스와 인구 규모와 산업 수준 등이 비슷하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한국에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나일스시가 아시아 국가의 도시와는 처음으로 자매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니스 조지프 코디네이터는 “나일스의 자매도시 중 한곳인 이탈리아 피사에서 피사의 사탑 조형물을 투이 길에 건립했듯이 자매도시들 간에 교류 활동은 활발하다”며 “자매결연을 한번 추진하는데는 보통 1~2년이 걸리지만 이를 통해 양 도시간 좋은 교류 협력 프로그램들이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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