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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샌타크루즈 교정 사체 여학생 신원 확인

2006-09-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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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UC샌타크루즈 교정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체는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19세 여학생으로 출신지는 버지니아인 것으로 학교 당국이 25일 발표했다.
경찰은 여성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을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검시국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 날 부검을 시작했다. 경찰은 아직 수사 결과나 사인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건이 타살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여학생의 사체는 지난 23일 교내 헬스센터 옆을 지나던 두 학생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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