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체자 115명 ‘조국으로 추방’

2006-09-2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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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조국으로의 귀향’(Return to sender)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체류자 검거 작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펜 주와 델라웨어 주에서 5일 동안 진행된 색출 작전에서 115명이 적발돼 모두 추방 명령을 받았다. 특히 이중에 필라 시와 인근 외곽 지역인 어퍼 더비, 벤살렘 등지에서만 55명이 검거돼 서류 미비 이민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미 이민 관세 단속반은 지난 21일 “필라와 해당 지역 검 경찰들과 협조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불법 체류 자 115명을 검거했다”면서 “이 중 4명은 마약, 무기 소지, 강감 등의 혐의가 있는 범죄자”라고 발표했다.

이민 관세 단속반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필라 지역에서 불법 체류자 700명이 체포돼 한 해 전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검거됐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5월 이후 1만2,000여명의 불법 체류자가 체포돼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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