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낮 시청앞 지하 전선 합선 폭발

2006-09-2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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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필라 시청 앞 지하 전기 케이블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인근 빌딩에서 근무하던 5,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그러나 가벼운 부상자 1명이 발생했을 뿐 큰 피해는 없었다.

지난 21일 낮 11시께 필라에서 가장 번화한 시청 앞 지하 전선 케이블이 합선돼 연기를 내뿜기 시작하면서 지하 갱도에 차 있던 가스가 폭발해 2개의 맨 홀 뚜겅이 날아갔다. 필라 경찰은 낮 1시 15분부터 피청 주변 도로를 차단한 뒤 빌딩 근무자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화재는 이날 낮 3시께 진화돼 정상화됐으나 이 지역 교통은 저녁 늦게까지 큰 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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