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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생 보충 교육 서비스 프로

2006-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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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이 파견한 해외연수단이 20일 오전 퀸즈 플러싱 JHS 18 를 방문, 미 공립학교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지난 12일 워싱턴 DC에 도착, 10박11일 일정으로 캐나다, 보스턴, 뉴욕을 차례로 방문 중인 연수단은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 김성수 총무부장 서기관을 단장으로 총 16명이다. 그간 교육연수단이 교사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연수단은 일반 교육행정직 관계자와 교육연구원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이날 신디 보거스-디아즈(앞줄 가운데) 교장과 학부모 코디네이터 최윤희(가운데 줄 한복 입은 이)씨의 환대를 받은 연수단은 뉴욕시 교육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시설물 관리와 예산지원 행정 등에 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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