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둘째 아들 출산
2006-09-14 (목)
인기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4·사진)가 12일 새벽 2시께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Us 위클리 등 여러 연예전문 매거진들은 13일 스피어스가 이날 LA의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에서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직 아기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피어스는 남편 케빈 페더라인(28) 사이에서 지난해 9월14일 첫 아들 션 프레스턴을 출산했다. 평소 스피어스가 대외창구로 잘 활용하던 피플도 웹사이트를 통해 제왕절개 출산 사실을 보도했다.
페더라인에게는 스피어스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 외에도 배우 샤 잭슨 사이에서 낳은 1남1녀가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