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 공립고교 필라시 ‘매스터맨 고교’

2006-09-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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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집중 거주 지역 중 어퍼 더블린 고교, 체리 힐 이스트 등이 선정돼
필라델피아 매거진 카운티 별 우수 공립 고교 발표

이사하는 가장 큰 이유로 직장 이전과 교육 환경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필라 인근 지역 8개 카운티 중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6개 카운티의 공립 고교 중에서 최우수 고교는 필라델피아 시의 마스터맨 고교로 나타났다.

필라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필라델피아’가 최근 발표한 필라 인근 지역 우수 공립 고교 순위에 따르면 필라 시에서 영재들이 들어가는 특수 공립학교인 마스터맨 고교가 학생 평균 SAT 점수에서 642점(영어), 654점(수학)을 얻는 등 발군의 학업 성적과 대학 진학률 98% 등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체스터 카운티 벌윈에 있는 코네스코가 고교, 3위는 남부 뉴저지 캠든 카운티에 있는 체리 힐 고교 이스트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매거진은 이 같은 자료를 산정하기 위해 필라 인근 8개 카운티 전체 고교의 2005년 SAT 평균 점수를 뽑아 전국 평균 점수인 합계 1,028점 이하인 고교를 제외시켜 106개 학교의 학업 수준과 교육 환경을 측정했다. 이들 106개 고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 학비 보조금, 학생/
교사 비율, 교실 당 학생 수, AP 코스 수, 대학 진학률, 교사 봉급 등을 비교해 각 카운티 별 우수 고교 3개교를 선정했다.

최다 한인 거주 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의 경우 부촌으로 소문 난 로워 머리온 타운 십에 있는 로워 머리온 고교와 해리톤 고교가 1, 2위를 차지했다. 또 한인 학생 120여명이 재학 중인 포트 워싱턴 타운 십에 있는 어퍼 더블린 고교가 3위에 올랐다. 델라웨어 카운티에서는 월링포드 타운 십에 있는 스트라스 헤이븐 고교가 1위, 래드너 타운 십의 래드너 고교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부 뉴저지 캠든 카운티에서는 타운 십 중에서 한인 거주 밀도가 가장 높은 체리 힐 이스트 고교가 학업 성적과 교육 환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백만 달러짜리 주택이 많은 무어스타운 타운 십의 무어스타운 고교가 벌링턴 카운티에서 1위에 올랐다.


◆필라 인근 카운티 별 우수 공립 고교 순위

학 교 학생 1인당 교육비 SAT(영/수) 학생/교사 비율 교실 당 학생 수 대학 진학율
▲벅스 카운티
1.뉴 호프 솔리버리 $12,459 569/574 12:1 20 90%
2.센트럴 벅스 이스트 $8,570 550/562 20:1 25 90%
3.카운실 락 노스 $10,628 551/572 16:1 24 92%
▲델라웨어 카운티
1Strath Haven $10,939 577/592 14:1 22 90%
2.래드너 $13,843 572/600 13:1 20 90%
3.Garnet Valley $10,604 526/540 14:1 20 87%
▲몽고메리 카운티
1.Lower Merion $16,813 583/598 13:1 24 93%
2.Harriton $16,813 576/599 12;1 22 92%
3.어퍼 더블린 $9,941 557/590 16;1 21 94%
▲필라델피아
1.Masterman $8,551 642/654 19;1 30 98%
2.센트럴 $8,551 537/570 22;1 31 86%
▲벌링턴 카운티
1.무어스타운 $10,103 554/569 12;1 24 93%
2.Shawnee $11,707 536/551 11;1 27 92%
3.Cherokee $11,707 532/556 13;1 28 93%
▲캠든 카운티
1.체리 힐 이스트 $10,717 564/586 12;1 22 98%
2.해돈필드 $10,658 575/578 12;1 23 98%
3.이스턴 $10,613 545/566 11;1 21 92%
<자료 : 필라델피아 매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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