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보로 공립도서관이 10일부터 일부 분관의 개관시간을 일요일까지 확대한다.

중앙도서관을 비롯, 플러싱 분관, 잭슨 하이츠 분관, 엘름허스트 분관은 이날부터 매주 일요일 정오~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시간이 추가된다. 일요일 개관시간은 연휴주간을 제외하고 2007년 6월까지 이어진다. 이외 리치몬드 분관과 큐가든 힐스 분관은 연중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 개관시간을 기존대로 유지하며 기타 퀸즈도서관 분관의 개관 시간은 2005~06학년도와 동일하다. ▲
www.queenslibrary.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