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건전 생활체육 보급 앞장
2006-09-13 (수)
‘뉴욕 체육회장배 한인 탁구대회’ 150여명 참가
뉴욕 한인사회에 건전한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정경진) 주관, 뉴욕탁구협회(회장 박기조)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뉴욕 대한체육회 회장배 한인 탁구대회’가 14회를 맞아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플러싱 뉴욕 탁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총 8개 경기부문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 1위는 뉴저지 탁구협회가 차지했고, 일반부에서는 이영환(A), 이근영(B), 신범수(C)씨 등이 각 조별 1위를 기록했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1위(NJ 탁구협회), 2위(뉴욕한인제일교회) 3위(Crecom Sign) ▲일반부 A: 1위(이영환), 2위(박맹준), 3위(오남규) ▲일반부 B: 1위(이근영), 2위(박두현), 3위(황정호) ▲일반부 C: 1위(신범수), 2위(홍종관), 3위(문석진) ▲주니어부: 1위(김은혜), 2위(박총명), 3위(김영재) ▲여자부: 1위(샌디 김), 2위(서홍은), 3위(김태옥) ▲교역자부: 1위(박맹준), 2위(안창의), 3위(노준호) ▲일반부 개인복식: 1위(임창우, 오남규) 2위(윤종범, Don), 3위(박병철, 김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