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 주 빈익빈 부익부 현상 심각

2006-09-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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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연구소 발표, 근로자 90%의 임금 감소

펜 주에서 임금이 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 주 해리스버그에 잇는 경제 조사 기관인 키스톤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펜 주 임금 동향에 따르면 2004년과 2005년 사이에 근로자 90%의 임금이 하락했다.

예를 들면 중간 소득 층은 2004년에 시간 당 14.55달러를 받았으나 2005년에는 14.21달러 밖에 못 받았다. 최하 10% 계층은 시간 당 급여가 7.40달러에서 7.33달러로, 상위 80-90% 소득층은 31.07달러에서 30.94달러로 하락했다. 그러나 최고 5%에 속하는 소득층은 실질 소득이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2005년 중간 소득층의 학력 별 시간 당 임금 수준은 고교 졸업 못한 근로자가 9.25달러, 고교 졸업자 12.59달러, 칼리지 졸업자 12.97달러,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21.72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펜 주 임금 변동 추세(시간 당)
저소득 근로자 중간 소득 근로자 상위 소득 근로자
1979년 $7.47 $13.63 $25.04
1995년 $6.56 $13.11 $27.79
2000년 $7.16 $13.95 $30.28
2004년 $7.40 $14.55 $31.07
2005년 $7.33 $14.21 $30.94
<자료 : The State of Working Pennsylv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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