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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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한류 확산 최선”

2006-09-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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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정종철 신임영사

뉴욕한국문화원 정종철(40·사진)신임 영사가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 5일 본사를 방문, 앞으로 뉴욕에서의 한류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지난 2일 귀임한 김기홍 전영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정 신임영사는 1991 성균관 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교육인적자원부 고등교육국 대학학사 지원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2001년 미국 조지아 대학교 성인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교육인적자원부 혁신기획관실 서기관, 국제교육정보화국 지식정보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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