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무료과외 31일까지 신청해야
2006-08-28 (월) 12:00:00
성적이 부진한 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과외(SES) 신청이 8월31일 마감된다.
수혜자격은 연방정부가 설정한 기준에 미달해 PI(Program Improvement) 학교로 2년 이상 지정된 학교에 다니며 무료 및 할인 점심 프로그램 자격이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로 대교 아메리카, 쿠몬, 프린스턴 리뷰 등 55개 승인 학원 및 기관으로부터 1,500달러 상당의 과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PI 학교 중에는 호바트 초등학교, LA 고등학교, 리드 중학교, 베렌도 중학교, 버질 중학교 등이 포함됐다.
이번 8월31일 마감은 2006∼2007학년도 SES 프로그램의 제2차 마감으로 그래도 예산이 남을 경우 제3차이자 마지막 마감일인 10월20일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213)241-7900, http://btb.laud.net/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