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화여고동문회, 학창시절 이야기 꽃 활짝

2006-08-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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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고 워싱턴 동문회(회장 손지언)가 지난 주말 모임을 가졌다.
센터빌 오옥희 동문 자택에서 5일 열린 동문회 모임에는 11명의 동문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저녁 식사후 마련된 특강에서 오옥희씨(워싱턴 한인봉사센터 소셜워커)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 동문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문조사후 오씨는 MBTI 4가지 선호지표인 외향성, 내향성, 판단형, 안식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동문회는 애난데일 팰리스에서 열릴 10월 모임에서는 한의사 강혜정씨를 초빙,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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