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학교의 허병렬 교장은 오는 9월1～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훈 갤러리(12 West 32nd Street, 3rd fl)에서 제3회 동화전 ‘어린이들의 노래’를 연다.

이 전시회에는 아이들의 모습과 일상생활을 담은 ‘콩깍지에서 태어났다’, ‘동그라미’, ‘색색의 선’ 등 35점의 그림이 선보인다.
허 교장은 “44년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 벌써 62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으며 한국학교 시작은 벌써 33년이 됐다”며 “교직생활 중 아이들을 보고 느끼며 그린 그림을 선보인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9월1일에는 오후 6～8시 리셉션이 열리며 일요일에는 휴관한다. ▲문의; 212-594-1312, 646-638-4564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