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수주택 11만5천달러까지 무이자

2006-08-03 (목) 12:00:00
크게 작게
▲LA시 ‘Purchase Assistance with
Rehab Program’(Home Works!)

LA시는 보수공사가 필요한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최고 11만5,000달러까지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이자가 없으며 주택 구입자가 거주하는 동안에는 페이먼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신 집을 팔 경우 갚아야 하지만 최고 30년까지 페이먼트가 면제된다. 30년 후에는 재융자를 통한 벌룬 페이먼트를 통해 일시불로 갚아야 한다.
25만달러 주택을 구입하고 보수비가 2만5,000달러, 클로징 경비가 1만달러가 소요돼 총 28만5,000달러가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이중 바이어가 16만5,000달러의 퍼스트 모기지와 3% 다운페이먼트 7,500달러 등 17만달러밖에 자금을 동원할 수 없을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금액인 11만5,000달러를 융자받을 수 있다.

몇 가지 제한조건이 있는데 첫 주택구입자로 구입하는 주택의 감정가가 올해 현재 콘도는 39만9,000달러, 단독주택은 50만100달러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보수비가 5,000달러 이상 돼야 한다. 신청자의 연 소득은 1인 3만8,880달러, 2인 4만4,350달러, 3인 4만9,900달러, 4인 5만5,450달러, 5인 5만9,900달러 이하여야 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