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남대 동문회 창립 5주년 행사

2006-07-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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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영남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22일 오후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호엽 동문회장(상학. 67학번)은 “13명의 동문으로 시작해 5년만에 50여명으로 늘어난 것은 동문들의 높은 참여의식과 뜨거운 학우애로 끈끈히 맺어진 유대관계 덕분”이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회장 인사에 뒤이어 지난 5년간의 동문회 활동을 담은 사진과 비디오 등 영상물이 상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강 회장 부부와 이삼암(영문. 63학번) 동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40여명의 동문과 동문가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내빈인사, 동문소개, 5년간의 동창회 행사영상물 상영, 공로상 수여, 창립 5주년 기념선물 증정, 미주영남대총동창회 축제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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