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뉴욕사원연합회 회장 원영스님
2006-07-18 (화) 12:00:00
뉴욕사원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2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갈 원영스님. 원영스님은 성철스님의 상좌로 성철스님을 보필했다.
미국의 한국불교 포교에 뜻을 갖고 미국에 들어와 보리사를 창건한 원영스님은 취임소감으로 “미국에 먼저 온 스님들도 있고 또는 큰 불사를 하는 스님들도 있다. 회장이란 어차피 주어진 소임이다. 임기 동안 여러 스님들을 잘 모시겠다”고 겸손히 말한다.
앞으로의 연합회 활동계획으로는 “회원 사찰 간의 친목을 크게 하고 단위 사찰을 넘어서는 공동 활동을 주관하며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필요한 역할을 연합회가 할 것으로 봄 행사는 문화 위주로 초파일 축제를 주관하고 가을 행사는 신행위주로 수계식과 망향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힌다. 또 원영스님은 연합회 기구 확장으로 “활동분과별 위원회와 문화회관 건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다른 나라 불교단체 또는 다른 종교 단체와의 교류촉진에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