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목사)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셰인 칼리본(Shane Claiborne)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에서 할렐루야청소년복음화대회를 개최했다.
7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된 개막예배는 찬양, 이병홍목사의 인사와 축사, JPM의 찬양, 셰인 칼리본 전도사의 말씀, 헌금, 정수명(교협부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JPM의 찬양, 말씀, 헌금, 이재덕목사의 축도로 계속됐다. 셋째 날(토)은 특별프로그램으로 오후1시부터 시작돼 찬양과 경배, 말씀과 만찬으로 이어졌고 저녁 9시 이영희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가 끝났다.
셰인 칼리본전도사는 “예수님도 홈레스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홈레스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며 사는 기독교인들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를 믿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를 따르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홍목사는 축사를 통해 “그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그 나라 젊은이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누군가 말했다. 성경에서 보면 요셉, 다윗, 다니엘 같은 위대한 인물들이 젊은 시절부터 철저한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가지고 기도한 결과 그 꿈이 이루어지고 훌륭한 지도자가 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우리 한국 민족의 젊은 청소년들의 우수성은 우수한 성적 뿐 만이 아니라 과학, 스포츠, 예술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여러분의 부모님의 기도와 여러분 자신의 기도와 신앙의 힘이 있었음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금번 할렐루야청소년복음화대회에 참석한 모두가 위대한 신앙의 힘을 위로부터 공급받아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고 뉴욕의 모든 젊은이들을 신앙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영어권 학생들과 한국어권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하여 앞장서서 일하는 스티브 황목사님과 찬양단, 수고하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