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메릿 한인 장학생 총 47명

2006-07-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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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6개주 대학후원 장학생 5명 추가 선발

뉴욕을 포함한 동북부 6개주에서 한인학생 5명이 10일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장학생에 추가 선발되면서 3개 분야로 나눠 선발된 2006년도 내셔널 메릿 한인 장학생은 총 47명이 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이날 발표한 장학생 명단을 본보가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셸리 양(스타이브센트 고교), 사라 송(그레잇넥 사우스 고교), 재 송(새컴 이스트 고교), 피터 양(프레인뷰-올드 베스페이지 JFK 고교) 등 뉴욕지역 출신의 학생 4명과 커네티컷주의 폴
박(민족사관 고교)군 등 총 5명의 한인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학후원 장학생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2,400명에 이어 이날 전국에서 2,100명이 추가 선발된 것으로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일인당 연간 500달러에서 2,500달러까지 장학금이 수여되며 4년
연장 지급도 가능하다.이로써 재단은 기업후원, 대학후원, 일반 내셔널 메릿 등 총 3개 분야에 걸친 8,200여명의 올해
장학생 선발을 마무리 짓게 됐다.
총 4차에 걸쳐 발표된 올해 장학생 가운데 동북부 6개주 출신의 한인학생은 이날 발표된 5명을 포함, 기업후원 장학생 13명<본보 5월25일자 A2면>, 일반 내셔널 메릿 장학생 23명<본보 5월4일자 A2면>, 대학후원 1차 선발 장학생 6명<본보 4월19일자 A2면> 등 총 4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내셔널 메릿 장학생들은 지난 2004년 PSAT시험에 응시한 전국의 고교 11학년생 130만명 가운데 선발된 학생들이다. 1955년 설립된 재단은 매년 시험성적으로 기준으로 전국 각 주별로
1만6,000명의 후보를 선발하며 이중 학교 성적, 학교장 추천서, SAT 시험 성적, 에세이, 특별활동 내역 등을 종합 심사해 1만5,000명의 준결승 후보를 선정한 뒤 기업후원 장학생(1,100여명),
일반 내셔널 메릿 장학생(2,500여명), 대학후원 장학생(4,500여명)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8,200여명을 선발, 3,30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www.nationalmerit.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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