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교육재단, 대학특례입학 모의고사

2006-06-14 (수) 12:00:00
크게 작게
한국소재 대학 특례 입학을 위한 제 2차 무료 모의고사가 17일 실시된다.
워싱턴 한미교육재단(이사장 문흥택)이 주최하는 이번 모의고사는 오전 8시 30분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 침례신학대학(4300 Evergreen Ln.)에서 치러지며 통합한인학교 학생을 포함 11, 12학년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모의고사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문흥택 이사장은 “응시자에게는 협찬기관인 서울 소재 외국인 특례 입시 전문학원인 ‘코세이 신대일 아카데미’에서 교육정보 제공과 함께 합격 가능한 대학을 알려준다”며 한인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례반을 운영하고 있는 코세이 아카데미는 통합한인학교를 통해 수강할 경우, 수업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교육재단은 지난 3월 제 1차 모의고사를 시행한 바 있다.
등록 문의 (571) 216-7302, www.koreanschoolusa.com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